보도자료
충남RISE센터-대교협 '범부처 · 초광역 협력 방안' 모색
작성일 2025-12-04 조회수 351

충남RISE센터-대교협 '범부처 · 초광역 협력 방안' 모색

 

▲충남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경희 사무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임호용 대학라이즈지원센터장(왼쪽부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 RISE센터(센터장 승융배)는 9월 8일 서울시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범부처·초광역 거버넌스 속에서 대학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RISE 체계에서 대학이 수행해야 할 책무를 공유하며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RISE 사업과 접목해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청년 유입 확대에 기여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계약학과, 탄소중립, 권역별 특화 연구 등 지역 현안 해결형 과제에서 대학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 '재정 주도에서 전략 주도로'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예산 집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전략 중심으로 무게추가 옮겨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경희 사무총장은 "이제 대학은 단순히 정부 과제에 맞추는 수준을 넘어 지자체와 함께 지역 맞춤형 전략을 직접 수립해야 한다"며 "특히 일반대학의 연구 역량은 지역 신산업 발굴과 정책 기획 단계에서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 '대학-지자체-산업, 제도 설계부터 함께'

승융배 센터장은 "그동안 대학은 정책이 정해진 뒤 참여하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정책 설계 단계부터 함께해야 한다"며 "대학의 연구·교육·국제 네트워크를 제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야말로 범부처 협력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임호용 센터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려 해도 부처별 규제와 제도 장벽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며 "대교협이 중재자로 나서 대학이 범부처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충남 RISE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이 설계부터 집행까지 참여하는 RISE 모델'을 충청남도에서 선도적으로 구체화 하고, 전국 단위 초광역 거버넌스 모델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승 센터장은 "충남 RISE는 대학을'‘성과 집행자'가 아니라 '정책 공동 설계자'로 재위치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일반대학과 함께 혁신 구조를 설계해 충남에서 검증된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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